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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21번

 

 

[원문]

There is an African proverb that says, ‘Till the lions have their historians, tales of hunting will always glorify the hunter’. The proverb is about power, control and law making. Environmental journalists have to play the role of the ‘lion’s historians’. They have to put across the point of view of the environment to people who make the laws. They have to be the voice of wild India. The present rate of human consumption is completely unsustainable. Forest, wetlands, wastelands, coastal zones, eco-sensitive zones, they are all seen as disposable for the accelerating demands of human population. But to ask for any change in human behaviour ― whether it be to cut down on consumption, alter lifestyles or decrease population growth―is seen as a violation of human rights. But at some point human rights become ‘wrongs’. It’s time we changed our thinking so tha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rights of humans and the rights of the rest of the environment.

 

 

 

 

[분석]

영어 : There is an African proverb (that says, Till the lions have their historians, tales of hunting will always glorify the hunter).

해석 : ('사자들이 자신들의 약사가를 가질때까지, 사냥 이야기는 언제나 사냥꾼을 미화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 주절의 주어는 an African proverb이고 동사는 is이다.

- 유도부사 there가 있어서 주어와 동사의 자리가 도치되었다.

- that절은 명사절이 아니라 관계사절이다. an African proverb를 꾸며주고 있다.

- that 관계사절의 주어는 that, 동사는 says, 목적어는 따옴표로 나온 대화문 전체이다.

- 따옴표로 나온 대화문의 주절 주어는 tales of hunting, 동사는 will always glorify, 목적어는 the hunter이다.

- till은 '~까지'라는 뜻의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다.

- till 부사절의 주어는 the lions, 동사는 have, 목적어는 their historians이다.

 

 

영어 : The proverb is / about power, control and law making.

해석 : 이 속담은 / 권력, 통제, 그리고 법 제정과 관련된 것이다.

- 주어는 The proverb, 동사는 is이다.

 

 

 

영어 : Environmental journalists have to play the role of the ‘lion’s historians’.

해석 : 환경 저널리스트들은 '사자의 역사가'라는 역할을 해야만 한다.

- 주어는 Environmental jouralists, 동사는 have to play, 목적어는 the role of the 'lion's historians'이다.

 

 

 

영어 : They have to put across the point of view of the environment / to people (who make the laws).

해석 : 그들은 환경에 대한 관점을 이해시켜야 한다 / (법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 주절의 주어는 They, 동사는 have to put across, 목적어는 the point of view of the environment이다.

- have to 는 조동사 must와 의미가 같아 조동사로 봐도 된다.

- put across A to B : B에게 A를 이해시키다.

- who 관계대명사절은 people을 꾸며주고 있다.

- who 관계대명사절의 주어는 who, 동사는 make, 목적어는 the laws이다.

 

 

영어 : They have to be the voice of wild India.

해석 : 그들은 인도 자연의 목소리가 되어야 한다.

- 주어는 They, 동사는 have to be, 보어는 the voice of wild India이다.

 

 

 

영어 : The present rate of human consumption is completely unsustainable.

해석 : 인간의 현재 소비 비율은 완전히 지속불가능하다.

- 주어는 The present rate of human consumption, 동사는 is, 보어는 unsustainable이다.

 

 

 

영어 : Forest, wetlands, wastelands, coastal zones, eco-sensitive zones, they are all seen / as disposable / for the accelerating demands of human population.

해석 : 숲, 습지, 황무지, 해안 지대, 환경 민감 지역, 이 모든 것들은 여겨진다 / 이용가능한 것으로 / 가속화하는 인구의 수요를 위해

- 주절의 주어는 they, 동사는 are all seen으로 수동태로 쓰였다.

- see A as B : A를 B로 여기다, 간주하다

- as는 본래 전치사로 반드시 뒤에 명사나 명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말이 와야 하는데 disposable이라는 형용사가 왔다. 본래 as (being) disposable인데 being이 생략된 꼴이다.

 

 

 

영어 : But to ask for any change in human behaviour ― whether it be to cut down on consumption, alter lifestyles or decrease population growth ― is seen / as a violation of human rights.

해석 : 하지만 인간 행동에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 그것이 소비를 줄이는 것이던지,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이던지, 혹은 인구 증가를 줄이는 것이던지 상관없이 ― 보인다 / 인권침해로

- 주어는 to부정사 to ask for any change in human behaviour, 동사는 is seen이다.

- 주어와 동사 사이에 주어에 대해 보충 설명하는 말이 들어가 있다.

- whether it be는 하나의 표현으로 알아두면 좋다. whether it be A or B라고 하면 'A던지 B던지 상관없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하나가 더 추가되어 whether it be A, B, or C가 되어 'A던지, B던지, 혹은 C던지 상관없이'라는 뜻이다. A는 to cut down on consumption이고, B는 (to) alter lifestyles, C는 (to) decrease population growth이다.

 

 

영어 : But at some point / human rights become ‘wrongs’.

해석 : 그러나 어떤 시점에서 / 인권은 '잘못된' 것이 된다.

 

 

 

영어 : It’s time [we changed our thinking / so tha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rights of humans and the rights of the rest of the environment)].

해석 :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바꿔서 그 결과 인권과 환경의 나머지 권리 사이의 다른 점이 없을] 때이다.

- 주절의 주어는 It, 동사는 is(축약꼴이 's), 보어는 time이다.

- time 다음에는 that 명사절인데 that이 생략되어 있다.

- it is time (that) S+V ~ : 그것은 S가 V할 때 이다.

- that절의 주어는 we, 동사는 changed, 목적어는 our thinking이다.

- so that은 결과를 나타내는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다.

- so that절의 주어는 no difference, 동사는 is이다.

- between A and B는 no difference를 꾸며주는 후치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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