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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생기초 영문법

1. 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Intro

관계사절 기본편에서 우리는 관계사절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3가지 특징 기억하시나요?

 

[1] 꾸밈을 받는 명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2] 주어-동사, 즉 절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3] 관계사가 있어야 한다.

 

이 3가지 특징은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 특징들을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다는 전제하에 관계대명사절에 대한 설명에 들어갈 겁니다.

 

 

 

 

 

2. 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관계대명사의 종류

관계대명사는 앞에 나온 명사(선행사)가 사람이냐, 사물이냐에 따라서 쓰이는 종류가 다릅니다. 다음과 같죠.

 

관계대명사의 종류

 

1. 사람 : who, whom

2. 사물 : which

3. 사람 or 사물 : that

 

앞에 나온 명사가 사람인 경우엔 who를 씁니다. 목적격으로 쓰일 때는 whom을 쓰기도 하구요. 반면에 사물인 경우엔 which를 주로 씁니다. 특이한 것은 that인데요 that은 사람에게도 쓰이기도 하고 사물에게도 쓰이기도 합니다.

 

이외에 what이라는 아주 독특한 관계대명사가 있습니다. what은 선행사와 상관없이 단독으로 쓰입니다. 왜냐하면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어떤 영어책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아무 페이지나 펴신 다음 명사들을 찾아서 각 명사들이 위의 6가지 역할 중 어떤 역할을 하는지 찾아보세요.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고리타분한 명사의 종류 따위가 아니라 바로 위의 역할들입니다.

 

 

 

 

 

3. 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관계대명사의 역할

관계대명사의 역할은 그 이름에 알 수 있듯이 아주 간단하게 명사의 역할을 합니다. 명사의 역할을 무엇이라고 했지요? 계속해서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제 무조건 아실 겁니다. 이제 지긋지긋하죠? 사실 영어의 대부분이 이렇게 기본개념만 명확히 알면 매번 반복되는겁니다. 제대로 배우면 이렇게 쉬울 수가 없습니다.

각설하고, 명사의 역할을 다시 살펴보죠.

 

1. 주어

2. 타동사의 목적어

3. 전치사의 목적어

4. 주격 보어

5. 목적격 보어

6. 동격

 

관계대명사는 위 명사의 역할 중에서 6번 동격을 빼고 나머지 5개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문장을 읽다가 관계사가 나오면, 관계사 이후의 문장에서 어떤 역할이 빠져있는지를 보고 관계사의 역할을 찾아내면 되는 겁니다. 이해가 쉽도록 예문을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관계대명사의 역할 : 주어

I love the man who helps me.

[나는 날 도와주는 그 남자를 사랑한다.]

 

주절을 보면 주어는 I, 동사는 love, 목적어는 the man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who가 나오죠. 이미 주절은 완성이 되었으니 무시하도록 하고 관계사절만 놓고 봅시다.

 

who helps me

 

관계대명사 who는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는 아직 그 역할을 모릅니다. 뒤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who 다음에 곧바로 동사 helps가 나옵니다. 그 바로 뒤에 위치한 me는 목적어에 해당되죠. 주어 빠져있죠? who가 바로 관계사절내에서 주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the man who helps me

 

를 해석하면 ‘나를 도와주는 그 남자’가 됩니다.

 

 

 

 2  관계대명사의 역할 : 타동사의 목적어

She will marry the man who I loved.

[그녀는 내가 사랑했던 그 남자와 결혼할 것이다.]

 

주절을 보면 주어는 She, 동사는 will marry, 목적어는 the man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who가 나오죠. 이미 주절은 완성되었으니 무시하도록 하고 관계사절만 놓고 봅시다.

 

who I loved

 

who는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는 아직 그 역할을 모릅니다. 뒤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who 다음에 I가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who는 적어도 주어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I 다음에는 동사 loved가 나오고 그 뒤에 목적어 역할을 할 명사가 없습니다. 명확해졌죠. who는 loved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이때 who는 whom으로 사용가능합니다.)

 

the man who I loved

 

를 통으로 놓고 해석하면 ‘내가 사랑했던 그 남자’가 됩니다.

 

다른 문장 한번 더 보겠습니다.

 

I read the book which you recommended before.

[나는 예전에 네가 추천해준 책을 읽었다.]

 

주절을 보면 주어는 She, 동사는 will marry, 목적어는 the man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who가 나오죠. 이미 주절은 완성되었으니 무시하도록 하고 관계사절만 놓고 봅시다.

 

which you recommended before.

 

which는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는 아직 그 역할을 모릅니다. 뒤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which 다음에 you가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who는 적어도 주어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you 다음에는 동사 recommended가 나오고 그 뒤에 목적어 역할을 할 명사가 없습니다. before는 부사입니다. which는 recommended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the book which you recommended before.

 

를 통으로 놓고 해석하면 ‘전에 네가 추천했던 그 책’이 됩니다.

 

 

 

 3  관계대명사의 역할 : 전치사의 목적어

This is the house which I was born in.

[여기가 내가 태어난 집입니다.]

 

주절을 보면 주어는 This, 동사는 is, 보어는 the house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which가 나오죠. 이미 주절은 완성되었으니 무시하도록 하고 관계사절만 놓고 봅시다.

 

which I was born in

 

which는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는 아직 그 역할을 모릅니다. 뒤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which 다음에 I가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which는 적어도 주어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I 다음에는 동사 was born이 나옵니다. 수동태로 쓰였기 때문에 목적어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관계대명사 which는 주어도 아니도 목적어도 될 수 없습니다. 헌데, 여기서 뒤를 보면 전치사 in만 딸랑 나와있습니다. 전치사편에서 배웠다시피 전치사 다음에는 반드시 목적어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in만 나와있죠? 자, 이제 명확해졌습니다. 관계대명사 which는 전치사 in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the house which I was born in

 

를 통으로 놓고 해석하면 ‘내가 태어났었던 그 집’이 됩니다.

헌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알아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 관계대명사가 전치사의 목적어 역할을 할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계대명사의 위치가 너무 멉니다. 따라서 글을 읽는 사람이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복잡하죠. 때문에 좀 더 의미파악을 빨리 하기 쉽도록 전치사의 위치를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This is the house in which I was born.

[여기가 내가 태어난 집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이처럼 전치사+관계대명사 꼴의 모양을 자주 보도록 할 것입니다.

 

 

 

 4  관계대명사의 역할 : 주격 보어

 

I am not the timid boy which I was a year ago.

[나는 일 년 전의 소심한 소년이 아니다.]

 

주절을 보면 주어는 I, 동사는 am not, 보어는 the timid boy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which가 나오죠. 이미 주절은 완성이 되었으니 무시하도록 하고 관계사절만 놓고 봅시다.

 

which I was a year ago.

 

관계대명사 which는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는 아직 그 역할을 모릅니다. 뒤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which 다음에 주어 I가 나옵니다. which는 주어가 될 수 없습니다. I 다음에는 동사 was가 왔습니다. a year ago가 보어처럼 보이지만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이기 때문에 보어가 될 수 없죠. 여기서는 보어가 빠져있는 겁니다. 즉 관계대명사 which는 was의 보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the timid boy which I was a year ago

 

를 통째로 해석하면 ‘일 년 전에 내가 그러했던 소심한 소년’이 됩니다.

 

 

 

 5  관계대명사의 역할 : 목적격 보어

 

She is not the doctor that her parents made her.

[그녀는 그녀의 부모님들이 만들려고 했던 것과 같은 의사가 아니다.]

 

주절을 보면 주어는 She, 동사는 is not, 보어는 the doctor입니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that이 나오죠. 이미 주절은 완성이 되었으니 무시하도록 하고 관계사절만 놓고 봅시다.

 

that her parents made her

 

관계대명사 that은 명사의 역할을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는 아직 그 역할을 모릅니다. 뒤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that 다음에 주어 her parents가 나옵니다. that은 주어가 될 수 없습니다. her parents 다음에는 동사 made가 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made의 목적어에 해당하는 her가 있습니다. 흔히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멘붕에 빠집니다.

 

‘어? made의 목적어가 her가 있네? 그럼 문장에 완성된건데 어떻게 된거지? 도대체 that이 하는 역할이 뭐야?’

 

이래서 기초가 중요한 겁니다. made는 3형식으로도 쓰이지만 5형식으로도 사용됩니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죠. make + O + O.C 로 사용하면 ‘O를 O.C로 만들다’라는 뜻이 됩니다.

관계대명사 that은 주어도 될 수 없고, 타동사의 목적어도 될 수 없고, 주격 보어도 될 수 없고, 전치사의 목적어도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은 언뜻 보기에 that 관계사절이 완성되어 있어보여도 that의 역할이 없는 것과 동시에 동사 made를 보면서 ‘아, made는 5형식으로 사용되었고 that은 made의 목적 보어로 사용되었구나.’라고 생각할 줄 아셔야 합니다.

 

 

 

 

 

4. 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관계사절과 명사절의 구분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한가지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wh-로 시작하는 절을 우리는 관계사절 뿐만 아니라 다른 절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명사절이죠. wh-로 시작하거나 혹은 that절 역시 명사절로도 사용됩니다. 이 같은 모양의 절들을 우리는 어떻게 구별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원리를 생각하면 아주 간단하죠. 명사절은 그 자체로 하나의 명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절에서 반드시 명사의 자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절을 제외하고 나면 반드시 주절에서는 명사의 자리 하나가 비어 있게 됩니다. 미완성 문장이 되는거죠.

 

반면에 관계사절은 어떤 말을 꾸며주는 말에 불과하기 때문에 관계사절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꾸밈을 받는 명사 자체는 그 자리에 있어서 문장은 그대로 완성되어 있죠. 주절이 완성되어 있으면 관계사절, 미완성이면 명사절인 겁니다. 예문을 보시죠.

 

I don’t know who you are.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위 문장에서 wh-절을 없애 봅시다.

 

I don’t know

 

타동사 know가 있으면 목적어가 있어야 하는데, 목적어가 없죠? who you are가 명사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때문에 여기서 wh-절은 명사절인겁니다. 반면에 다음 문장을 보시죠.

 

I love the man who helps me.

[나는 날 도와주는 그 남자를 사랑한다.]

 

반면에 위 문장에서 wh-절을 없애면

 

I love the man

 

전혀 문제가 없는 문장이 됩니다. 주어가 I이고 동사가 love, 목적어가 the man으로 비어있는 곳이 없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who절은 명사절이 아니고 the man을 꾸며주는 관계사절이 되는 겁니다.

 

정리를 한번 하겠습니다.

wh-절이 나오면

 

첫째, wh-절 외에 문장이 완성인지, 미완성인지 살핀다.

둘째, 미완성이면 명사절로 파악한다.

셋째, 미완성이면 꾸며줄 수 있는 선행사를 찾아보고 관계사절로 파악한다.

 

로 명사절과 관계사절을 구별해주시면 됩니다.

 

 

 

 

 

5. 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what 관계사절

이제 마지막으로 what 관계사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관계사절에서 배우는 what절은 선행사를 포함하는 관계사절이라고 배웁니다. (여기서 선행사란 보통 관계사절의 꾸밈을 받는 명사를 뜻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하면 다음과 같은 문장을 봅시다.

 

The thing which she said made me angry.

[그녀가 말한 것은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The thing which she said를 보면 The thing이 선행사가 되고 관계사절의 주어는 she, 동사는 said, said의 목적어는 which가 됩니다. which절 전체는 The thing을 꾸며주고 있죠.

 

이 문장은 사실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문법적으로나 의미론적으로나 하자가 전혀 없죠. 헌데 이런 문장의 경우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면 귀찮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the thing which인데요. 이게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굳이 이걸 이렇게 the(1) thing(2) which(3) 3개의 단어로 길게 말해야 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쓸데없이 길다라는 거죠. 그래서 the thing which의 의미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1개의 단어로 대체하게 됩니다. 바로 what이죠.

 

What she said made me angry.

[그녀가 말한 것은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딱 보기에도 아까의 문장보다 짧아졌죠? 의미는 똑같습니다. the thing which를 의미는 그대로 두고 what으로만 교체한 것이니까요.

 

이미 그 의미안에 which절이 꾸며주는 the thing이라는 선행사를 what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 영문법서에는 what을 소개할 때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사라고 소개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what 관계사절은 이렇게 해석을 할 때, the thing which의 의미를 살려서 ‘~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하나 생깁니다. 다른 wh-절과 마찬가지로 what으로 시작하는 절은 관계사절 외에 하나가 더 있죠. 바로 명사절입니다.

 

명사절 기본편에서 우리는 분명히 배웠습니다. wh-로 시작하는 말들은 wh-의 의문사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wh-의 의미를 살려한다고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I don't know what you want.

[네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위 문장에서 what은 의문사적 성격을 아주 진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라는 의미가 들어가야 문장의 해석이 매끄럽습니다.

 

반면에 다음과 같은 문장을 보시죠.

 

What you need is a good meal.

[너에게 필요한 것은 맛있는 식사다.]

 

여기서 what은 ‘무엇’이라는 뜻을 집어넣기 어렵습니다. 네가 무엇을 필요하는 것은 맛있는 식사다? 정말 어색하죠. 이때 what은 관계사절로 보는게 옳습니다. 그래야 의미가 바르게 이해되죠.

 

사실 구조자체만 봤을때에는 what절이 명사절인지 관계사절인지 잘 알 수 없습니다. 둘 다 역할은 명사의 역할로 똑같기 때문이죠. 그러면 무엇으로 판단하느냐. 바로 what의 "의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명사절을 이끄는 what은 ‘의문사’입니다. 의문사란 무언가를 물어볼때 사용되는 말이죠. 때문에 what이 의문사로 쓰였을때에는 ‘무엇’이라는 의미가 들어갑니다.

 

반면에 관계사절을 이끄는 what을 관계사로 쓰인 what은 의문사와 달리 ‘무엇’이라는 의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the thing which의 의미를 살려서 ‘~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죠.

 

문장속에서 what절이 나오면 해석을 해보시고 어떻게 해석되는가에 따라서 명사절인지 관계사절인지 구분해주시면 쉽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엇’으로 해석될 때 what절은 명사절

‘~하는 것’이라고 해석될 때 what절은 관계사절

 

입니다.

 

 

하지만 간혹 가다가 "무엇"으로도 해석되고 "~ 것"으로도 해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what절은 명사절일까요, 관계사절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냥 아무거나 선택하세요. 상관없습니다. 예를들어 보죠.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y.

해석1 : 네가 하는 말을 난 이해할 수 없다.

해석 2: 네가 무엇을 말하는지 난 이해할 수 없다.

 

 

 

어떤가요? 2가지 다 해석이 가능하지 않나요?

이럴때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아무렇게나 해석하세요. 저게 명사절이면 어떻게 관계사절이면 어떻습니까?

모든 언어의 가장 본질적인 목적은 누가 뭐라해도 의사소통입니다.

문맥이나 상황상 2가지 해석이 가능한 경우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 문법적 논쟁은 정말 무의미할 뿐이죠.

 

 

 

 

 

6. 영어 관계대명사절 기본편 : 마무리

관계대명사절을 알아보았습니다. 품사적으로 관계사절은 형용사와 유사해서, 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다만 여기서 관계사가 여러가지고 있고 관계사의 역할이 여러개라 헷갈려보일 뿐이지 사실 하나하나 짚어나가다보면 실상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이미 배운 것들이 여러번 중첩되서 나올 뿐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관계대명사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에는 관계형용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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